패닉바잉과 부동산 가격 방향성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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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키피디아입니다.

     

    - 최근 30대 패닉바잉과 부동산 가격의 방향성에 대해 혼돈의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정부의 방향성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책안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안되어야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것으로 고려됩니다. 

    □ 패닉바잉

    패닉바잉은 최대한의 물량을 확보하려는 시장심리의 불안으로 인해 가격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매점·매석 현상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가격의 급상승이 나타난다. 2010년 러시아 정부가 가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밀 수출을 금지하자,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9월 인도분 밀 가격은 하루 최대 변동폭인 60센트(8.3%)가 치솟은 부셸당 7.85달러를 기록해 패닉바잉의 우려를 낳았다. 이러한 패닉바잉으로 인한 가격 급등 현상이 벌어진 시장을 패닉 마켓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패닉바잉 (매일경제, 매경닷컴)

    □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본회의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답변

    2020년 7월 23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본회의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출석해 문 정부 들어 부동산 값이

    어느 정도 올랐느냐고 묻는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한국감정원 통계 기준 11%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장관은 "우리 정부에서 과거 정부보다 많이 올랐다는 것은 알고 있다"며 "3년 평균 상승률이 과거정부에 비해서 많이 올랐는데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하강하는 것은 전체의 경제상황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비교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기준 아파트 중위값으로 문 정부 들어 과거보다 가격이 14배 폭등했다는 지적, 한국감정원 기준으로도 57.6% 급등했다는 비판에 대해선 "중위 매매가격은 국가 전체 통계로 보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 LTV·DTI 규제를 시작해 2007년 정책을 완성했고 이명박 정부 때 규제가 작동했다"며 "금융위기가 겹쳐 부동산이 상당기간 안정돼 있다가 2014년 경기침체로 규제 완화를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7/75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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